추신수야 아들이야? 도플갱어 부자..엄마도 "헷갈려요"

전형주 기자 2021. 11. 22.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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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선수 추신수의 아내 하원미씨가 아들 추무빈(16)군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22일 하씨는 SNS를 통해 "네 저도 가끔 헷갈립니다"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첫번째 사진 속 무빈군은 아빠 추신수와 함께 식당에서 허공을 바라보고 있다.

한편 추신수는 하원미씨와 지난 2002년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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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하원미씨 인스타그램


야구선수 추신수의 아내 하원미씨가 아들 추무빈(16)군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22일 하씨는 SNS를 통해 "네 저도 가끔 헷갈립니다"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첫번째 사진 속 무빈군은 아빠 추신수와 함께 식당에서 허공을 바라보고 있다. 아빠보다 훨씬 커진 무빈군의 덩치에 관심이 집중된다. 미국 사우스레이크 캐럴 하이스쿨 야구부에서 뛰고 있는 무빈군은 키 186cm에 몸무게 104kg으로 알려져 있다.

/사진=하원미씨 인스타그램


두번째 사진에는 동생인 건우군도 등장한다. 건우군 역시 어느새 훌쩍 커 추신수와 거의 비슷한 키를 뽐냈다. 3부자가 웃으며 나란히 걷는 모습은 흡사 3명의 추신수가 걸어가고 있는 듯하다.

한편 추신수는 하원미씨와 지난 2002년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첫째 무빈군은 2005년, 둘째 건우군은 2009년 태어났다. 막내딸 소희양은 2011년생이다. 미국에서 태어난 두 아들은 현재 한국 국적을 포기했으며, 소희양은 아직 이중국적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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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주 기자 jhj@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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