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아이키 "조우종 닮은꼴 4살 연상 남편, 춤도 꽤 추는편" 자랑(?)

차혜린 2021. 11. 22.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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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서 아이키가 비밀(?)에 휩싸인 남편에 대해 언급했다.

아이키는 "학원 운영을 할 때 남편이 관리를 도와줬다. 여러 초빙 강사 선생님이 계신데, 한 수업을 듣고 있더라. 춤을 꽤 추더라"라고 자랑(?)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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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서 아이키가 비밀(?)에 휩싸인 남편에 대해 언급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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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댄서 아이키가 스페셜 MC로 등장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MC 서장훈은 "아이키 씨가 23살에 만난 남편과 24살에 결혼, 25살에 아이를 낳았다고 한다"며 아이키의 남편에 대해 언급했다.

김숙은 "아이키 씨의 남편 분 너무 궁금해한다. 베일에 싸여있다. 일단 연구원이라는 것만 알려져있다. 공개할 것이 있냐"고 하자, 아이키는 "이름은 우자고, 성은 배씨"라며 이름이 배우자라고 농담하자, 이지혜를 비롯한 이지훈, 김윤지 모두 속아 웃음을 자아냈다.

아이키는 "생각보다 외향적이다. 저보다 사람들이랑 대화를 많이 나눈다. 조우종 아나운서 닮았다. 훈남형이다"라고 자랑했다.

이어 "챙겨주는 것도 그렇고, 아이도 다 챙긴다. 코로나 전 해외공연이 잦았는데 해외장기공연 때 남편이 연차를 써서 아이를 봐줬다. 하필 제가 장기 공연을 멀리갈 때 마다 아이가 아팠다. 서바이벌 할 때도 아이가 아팠는데, 너무 미안했다"고 말했다.

월클 댄서의 남편 답게 춤도 꽤 추는 편이라고. 아이키는 "학원 운영을 할 때 남편이 관리를 도와줬다. 여러 초빙 강사 선생님이 계신데, 한 수업을 듣고 있더라. 춤을 꽤 추더라"라고 자랑(?) 했다.

iMBC 차혜린 | 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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