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항호, 투망 던지다 연속 다이빙→물 빼기 위해 곡예 "가벼워졌어" (안다행)

백아영 2021. 11. 22.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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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항호가 투망을 던지다 다이빙을 했다.

22일 방송된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배우 오대환, 이중옥, 태항호이 갑오징어와 숭어를 잡기 위해 낚시 스폿으로 향했다.

앞만 보고 전진하는 오대환과 바닷길을 걷는 것만으로도 체력이 방전된 이중옥, 스리고 투망을 들고 이동하며 불만이 폭주한 태항호까지, 각기 다른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 세 사람은 낚시에서도 다른 모습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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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항호가 투망을 던지다 다이빙을 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22일 방송된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배우 오대환, 이중옥, 태항호이 갑오징어와 숭어를 잡기 위해 낚시 스폿으로 향했다.

“갯지렁이를 만질 자신이 없다”며 낚시에 대한 거부감을 드러낸 태항호는 통발 낚시를 제안하지만 오대환은 낚시에 대한 자신감을 보이며 앞장선다.

낚시 포인트까지 가는 길도 험난했다. 무릎 정도까지 오는 깊이의 바닷길을 걸어 이동해야 했던 것. 앞만 보고 전진하는 오대환과 바닷길을 걷는 것만으로도 체력이 방전된 이중옥, 스리고 투망을 들고 이동하며 불만이 폭주한 태항호까지, 각기 다른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 세 사람은 낚시에서도 다른 모습을 드러냈다.

오대환과 이중옥이 낚시를 위해 미끼 끼우기에 집중한 반면 태항호는 투망을 던지며 계속해서 바다에 빠진 것. 오대환과 이중옥이 돕기는커녕 웃기만 하자 태항호는 “오면서 힘이 다 빠졌다. 걱정도 안 되냐!!”고 발끈해 오대환과 이중옥을 폭소케 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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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바다에 다이빙을 한 태항호는 옷과 신발 속으로 물이 들어가자 무거움을 호소했고, 이중옥의 도움을 받아 물 빼기를 시도한다. 태항호의 다리를 들어 올려 물을 빼던 최약체 이중옥이 어려움을 겪자 오대환이 이중옥의 뒤를 이어 태항호의 다리를 들어 올렸고, 이 모습은 마치 물구나무를 서는 듯한 자세가 돼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물 빼는 거 ㅋㅋ“, ”태항호 ㅋㅋㅋㅋ스노클링 아니냐고 ㅋㅋㅋ“, ”아 진짜 웃기네 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극한의 리얼 야생에서 홀로 살고 있는 자연인을 연예계 대표 절친이 찾아가 함께 살아보는 자급자족 라이프를 다룬 프로그램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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