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대규모 개발사업·투자진흥지구 지역 기여 저조

안서연 2021. 11. 22.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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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제주]올해 상반기 도내 관광개발사업장과 투자진흥지구 61곳의 실적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이들 사업장이 투자한 금액은 11조 9천7백여 원으로, 당초 계획의 65% 수준에 그쳤습니다.

또 코로나19 장기화로 신화역사공원과 중문단지 등에서 퇴직자가 늘면서, 고용 계획의 약 28% 수준인 9천 명만 고용하고 있습니다.

도내 업체 공사참여 누적 실적은 약 3조 원으로, 전체 건설 공사실적 중 절반 가량을 차지했습니다.

안서연 기자 (asy01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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