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근로자 이탈 방지 대책 요구..절반이 이탈"

박상용 2021. 11. 22.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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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춘천]강원도내 자치단체들이 외국인 근로자 이탈 방지 대책을 마련하라고 정부에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법무부 주관으로 오늘(22일) 춘천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외국인계절근로자 운영 제도개선 강원권역 간담회’에서 이 같은 내용을 건의했습니다.

이는 올해 입국한 외국인 근로자 가운데 근무지 이탈자가 입국 인원의 절반 정도인 190여 명에 달한 데 따른 것입니다.

박상용 기자 (mis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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