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노조, SRT전라선 연내 투입 무산에 파업 잠정 유보

정재훈 2021. 11. 22. 21:57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대전]전국철도노동조합은 오는 25일로 예정한 파업과 준법투쟁을 잠정 유보하기로 했습니다.

철도노조는 국토교통부의 전라선 SRT를 올해 안에 투입한다는 계획이 무산됐음을 확인했다며 파업 유보에 대한 이유를 밝혔습니다.

다만 국토교통부가 완전 철회 입장을 밝히지 않아 대치 상황은 유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정재훈 기자 (jjh119@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