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 사전타당성 조사 착수

공웅조 2021. 11. 22.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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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부산]부산에서 경남 양산, KTX울산역까지 이어지는 광역철도망에 대한 사전타당성 조사가 시작됐습니다.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는 도시철도 노포역에서 양산 웅상과 덕계를 지나 울산역까지 50km 구간에 복선전철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사업비는 1조 631억 원이 투입됩니다.

국가철도공단은 무인주행 트램과 첨단 유지보수 방식을 도입하고 역세권 연계개발 등 지역경제 활성화 전략도 마련할 계획입니다.

공웅조 기자 (sal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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