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소속팀 감독 잔혹사, 솔샤르 '8호' 경질 사령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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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유)의 소속팀 감독 잔혹사가 새삼 눈길을 끈다.
데일리스타는 '솔샤르 감독이 경질된 뒤 맨유의 많은 선수가 그를 향한 메시지를 남겼다. 호날두는 별다른 언급을 하지 않았다. 그가 침묵을 깼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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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유)의 소속팀 감독 잔혹사가 새삼 눈길을 끈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8번째다.
영국 언론 데일리스타는 22일(한국시각) '솔샤르는 호날두가 속한 팀에서 경질된 8번째 감독이다. 레알 마드리드에서는 마누엘 페예그리니, 조세 무리뉴, 카를로 안첼로티, 라파엘 베니테즈 감독이 중도 하차했다. 유벤투스 시절에는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마우리치오 사리, 안드레아 피를로 감독이 경질됐다'고 보도했다.
맨유는 맨유는 21일 영국 왓포드의 비커리지 로드에서 열린 왓포드와의 2021~20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원정 경기에서 1대4 완패했다. 맨유는 올 시즌 개막 12경기에서 5승2무5패(승점 17)를 기록하며 8위에 랭크됐다. 결국 솔샤르 감독이 경질됐다.
데일리스타는 '솔샤르 감독이 경질된 뒤 맨유의 많은 선수가 그를 향한 메시지를 남겼다. 호날두는 별다른 언급을 하지 않았다. 그가 침묵을 깼다'고 전했다.
호날두는 개인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솔샤르 감독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그는 '내가 처음 올드 트래퍼드(맨유 홈구장)에 왔을 때 그는 나의 스트라이커였다. 내가 맨유로 돌아온 뒤에는 나의 감독이었다. 솔샤르는 뛰어난 사람이다. 그에게 주어진 삶이 무엇이든 나는 그가 최선을 다하기를 바란다. 행운을 빈다, 내 친구. 당신은 자격이 있다'고 덕담을 남겼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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