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서 학교·김장 모임 등 확진 잇따라

유진휘 2021. 11. 22. 21:51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전주]전북지역 백신 접종 완료자는 오늘 0시 기준 143만 5천여 명으로 도민 80%가 접종을 마쳤습니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오늘 오전 10시 기준, 28명 늘었습니다.

전주에서는 과외 교사 어머니로부터 10대 자녀 2명이 감염돼 두 자녀가 다니는 초등학교와 중학교에 대한 조사와 방역조치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김제에서는 한 종교시설과 관련 전남 확진자와 접촉한 3명이 감염돼 함께 생활하던 20여 명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장수에서는 김장 모임을 한 70대 2명이 확진돼 함께 김장을 한 20명에 대한 조사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유진휘 기자 (yujh@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