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생 등 집단감염..대전·세종·충남 지역서 127명 추가 확진

유진환 2021. 11. 22. 21:41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대전]대전과 세종, 충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27명이 늘었습니다.

대전 55명, 세종 5명, 충남 67명입니다.

대전은 30대 남성 확진자의 가족과 자녀가 다니는 유치원생 등 10명이 추가 확진되면서 관련 누적 환진자가 19명으로 늘었습니다.

세종은 기존 확진자의 직장동료 3명 등 5명의 확진자가 추가됐습니다.

충남에서는 어제 1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된 천안의 한 교회에서 추가 확진자 5명이 발생해 관련 누적 확진자가 6명으로 늘었고, 집단감염이 발생한 예산의 한 초등학교에서도 1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가 22명으로 늘었습니다.

유진환 기자 (miru@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