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래퍼' 출신 가수 이영지씨, 서울시 홍보대사로 선정
허남설 기자 2021. 11. 22. 21:34
[경향신문]
가수 이영지씨(19·사진)가 서울시 홍보대사가 됐다. 서울시는 22일 “이씨는 솔직하고 당당한 매력을 보여주며 예능 분야와 소셜미디어에서 활약 중으로, 서울의 미래를 그려갈 서울청년을 상징할 홍보대사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씨는 서울시가 청년을 주제로 제작하는 유튜브 영상 ‘2021 청춘어람-기대해! 우리의 서울’ 중 1편 ‘서울영지도’에 출연하며 홍보대사로서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청년들과 함께 미래 서울지도를 만드는 내용이다.
이씨는 2019년 Mnet <고등래퍼 3>에서 우승하며 대중적 인지도를 얻었다. 그 해 싱글앨범 <암실>을 내며 데뷔했다. 지난달 가수 박재범과 함께한 신곡 ‘낮 밤’을 발표했다.
허남설 기자 nsheo@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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