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고르 경양식' 최강창민, 아내에 좋은 점 "결혼 후 내가 밝아져"[별별TV]

[스타뉴스 여도경 기자]

/사진=JTBC '시고르 경양식' 방송화면 캡처

가수 최강창민이 '시고르 경양식'에서 아내에게 제일 좋은 점을 말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시고르 경양식'에서 최강창민이 결혼 생활을 밝혔다.

이날 차인표는 멤버들과 결혼 얘기를 나누다 "아내의 어떤 점이 제일 마음에 들었냐"라고 물었다.

최강창민은"예전에는 다른 사람의 기쁜 일을 들으면 그냥 '축하해'하는 정도였는데 어느 순간 내 일처럼 기뻐하고 축하했다"며 아내 덕에 결혼 후 밝아진 성격을 설명했다.

이에 이수혁은 "드라마를 같이 찍은 적있는데 그때랑 똑같이 (밝다). 카메라 앞이라서 무슨 척하는 게 아니다"고 말했다.

여도경 기자 star@mtstarnews.com

[관련기사]☞ 문야엘♥김흥수, 19금 스킨십 데이트를?
☞ '현빈♥' 손예진 '만난지 10년이 넘었는데 더 좋아지는..'
☞ 손담비, 이거 먹고 살뺐나..엄마찬스 식단 공개
☞ '허리에 손이'..손태영♥권상우, 美 골프장 '찐한 스킨십'
☞ 신민아, 김선호 함께 SNS 포착..함박 미소
☞ 김태진 아내, 5남매 독박육아..'정신과 치료'

여도경 기자 star@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