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항호 "오대환X이중옥, 허물없는 사이..생긴 것과 달리 착해"(안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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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태항호, 오대환, 이중옥이 '안다행'에 떴다.
11월 22일 방송된 MBC '안 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에 악역 3인방 오대환, 이중옥, 태항호가 출연했다.
오대환은 "중옥이는 동갑이라는 사실도 몰랐을 때는 진짜 선배님인 줄 알았다. 친구라는 이야기를 듣고 상당히 놀랐다. 만나면 편안한 사람이다"고 말했다.
태항호는 오대환, 이중옥에 대해 "어떻게 보면 허물없이 지내지만 서로 존중한다. 무엇보다 생긴 것과 다르게 착하다"고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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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배우 태항호, 오대환, 이중옥이 '안다행'에 떴다.
11월 22일 방송된 MBC '안 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에 악역 3인방 오대환, 이중옥, 태항호가 출연했다.
태항호는 "셋 다 배우라서 같은 작품을 했다"며 인연을 맺게 된 계기를 밝혔다. 오대환은 "중옥이는 동갑이라는 사실도 몰랐을 때는 진짜 선배님인 줄 알았다. 친구라는 이야기를 듣고 상당히 놀랐다. 만나면 편안한 사람이다"고 말했다.
태항호는 오대환, 이중옥에 대해 "어떻게 보면 허물없이 지내지만 서로 존중한다. 무엇보다 생긴 것과 다르게 착하다"고 웃었다.
이중옥은 "항호는 장난치기 좋은 상대다. 귀엽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태항호는 "제가 제일 39살로 제일 어리다. 중옥 대환 선배가 43살이다. 막내다"고 전했다.
(사진=MBC '안 싸우면 다행이야'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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