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고려대 교육대학원 교우회, 취약계층에 김장김치 전달
김태형 2021. 11. 22.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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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 글로벌리더 교우회는 지난 19일 성북구청,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와 함께 성북지역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온기 가득한 김장김치를 전달했다.
봉사자들은 이날 총 2,860kg의 김장김치를 10kg씩 개별 포장해 적십자 희망풍차 네트워크 성북구 결연세대와 취약계층 286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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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 글로벌리더 교우회는 지난 19일 성북구청,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와 함께 성북지역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온기 가득한 김장김치를 전달했다.
이번 김장나눔에는 40여 명의 봉사자 및 이승로 성북구청장, 장성훈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부회장, 박선녀 적십자봉사회 성북지구협의회장 등이 참여했다.
봉사자들은 이날 총 2,860kg의 김장김치를 10kg씩 개별 포장해 적십자 희망풍차 네트워크 성북구 결연세대와 취약계층 286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가온(家溫) 캠페인은 집집마다 온기 가득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사회적 거리두기 속에서 더욱 소외감을 느꼈을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지원뿐만 아니라 정서적인 교감을 더해 모두의 일상으로 회복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대한적십자사)
김태형 (kimke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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