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아침 기온 뚝 떨어진다..서울 최저 영하 4도

방영덕 2021. 11. 22.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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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침기온 영하 1도의 겨울 추위가 찾아온 지난 12일 오전 광화문네거리를 지나는 한 시민이 목도리로 추위를 막고 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23일은 화요일은 전국이 구름이 많은 가운데 동해안은 대체로 맑을 것으로 예상이 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7∼5도, 낮 최고기온은 2∼10도로 예보됐다.

서울 최저기온은 영하 4도, 춘천은 영하 5도까지 내려간다.

전북 동부에는 3∼10cm의 눈이 쌓이겠고 경기 남서부, 충남권 북부 내륙, 충북 중부, 제주도 산지에는 2∼7cm의 눈이 내리겠다.

특히 제주도 산지에는 22일 오후 8시를 기해 대설주의보가 발효됐다. 대설주의보는 24시간 동안 눈이 5㎝ 이상 쌓일 것으로 예측될 때 내려진다. 눈길 운전이나 보행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3.5m, 서해 앞바다에서 1.0∼3.0m, 남해 앞바다에서 0.5∼3.0m로 일겠다.

[방영덕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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