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까지 1821명 코로나19 확진..어제보다 238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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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계적 일상회복(위드코로나)' 4주차에 접어드는 첫날인 22일 전국 곳곳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랐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1821명으로 집계됐다.
지난 16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2124명→3187명→3292명→3034명→3206명→3120명→2827명으로 하루 평균 약 287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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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코로나 이후 확산세 지속
[헤럴드경제]'단계적 일상회복(위드코로나)' 4주차에 접어드는 첫날인 22일 전국 곳곳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랐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1821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17개 시도 중 부산을 제외한 16개 시도의 확진자 합계다.
전날 같은 시간(1583명)에 비해서는 238명 많았으며 1주일 전인 15일 같은 시간(1419명)보다는 402명 늘어난 숫자다.
이날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도권 1377명, 비수도권이 444명이다.
16개 시도별로는 서울 870명, 경기 390명, 인천 117명, 경남 71명, 충남 66명, 강원 53명, 광주 52명, 경북 48명, 대전 43명, 대구 41명, 제주 23명, 충북 18명, 전북 15명, 전남 14명이다.
세종과 울산에서는 아직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지난 7월 초 시작된 국내 4차 대유행은 넉 달 넘게 이어지고 있다.
지난 16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2124명→3187명→3292명→3034명→3206명→3120명→2827명으로 하루 평균 약 2870명이다. 해외 유입 사례를 제외한 지역발생 확진자는 하루 평균 약 2949명이다.
why3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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