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개발 '인공태양' 1억도에서 30초 운전 성공

보도국 2021. 11. 2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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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전도 핵융합연구장치인 한국의 인공태양 '케이스타'가 핵융합 발전 최적온도인 섭씨 1억도의 초고온 플라스마를 30초간 운전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에 따르면 이는 지난해 20초 연속 운전에 성공하며 세계 핵융합 장치 중 최장기록을 달성한 후 올해 10초간 연장에 성공한 것으로, 핵융합로 운전을 위한 차세대 운전모드인 내부수송장벽 모드의 안정성이 향상된 결과입니다.

연구원은 관련 연구를 통해 2026년 1억도 초고온 플라스마 유지 300초를 달성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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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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