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 '2021 선진국방 융합학술대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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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동재 기자(035sdj@naver.com)]경남대학교 군사학과와 군사연구소는 광운대 방위사업연구소, 조선대 군사연구소와 함께 '2021 선진국방 융합학술대회'를 온라인으로 시행했다.
학술대회는 '4차 산업혁명시대, 국방 및 방위산업의 개방형 혁신 방향'을 주제로 국방 분야의 과학화 혁신, 방위산업 활성화, 안보 환경변화와 국방정책 방향 등 총 3개 세션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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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동재 기자(035sdj@naver.com)]
경남대학교 군사학과와 군사연구소는 광운대 방위사업연구소, 조선대 군사연구소와 함께 ‘2021 선진국방 융합학술대회’를 온라인으로 시행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4차 산업혁명 시대와 주변 국가안보 환경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다.
또한 전략적 혁신이 중요해진 시점에 국내 군사학 분야의 대표 교육기관인 경남대와 조선대 광운대가 연합해 국방개혁과 방위산업 혁신에 대한 연구 동향을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학술대회는 ‘4차 산업혁명시대, 국방 및 방위산업의 개방형 혁신 방향’을 주제로 국방 분야의 과학화 혁신, 방위산업 활성화, 안보 환경변화와 국방정책 방향 등 총 3개 세션으로 진행됐다.
세션 1은 경남대 군사학과 엄홍섭 교수의 진행으로 조선대 장영호 교수, 유은재, 윤남수 대학원생과 광운대 박용식 대학원생 등이 국방 분야 과학화에 대한 다채로운 발표를 했다.
특히 엄홍섭 교수는 세션1의 3번째 발표자로서 ‘무인전투차량 운용방법’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토의를 진행하여 호평을 받았다.
세션 2에서 경남대 이순기 교수는 ‘2.75” 유도로켓의 PBL 적용 방안’을, 경남대 소훈섭 대학원생은 ‘과학기술의 발전이 해전 패러다임 변화에 미치는 영향과 전망’을 발표했다.
방위산업 활성화를 위해 광운대 정석재 교수와 손원석, 윤성준 대학원생도 다양한 주제 발표를 진행했다.
끝으로 세션 3에서 경남대 이상직 대학원생은 ‘효과적인 계엄안정도 평가 방안’을 발표했다.
안보 환경변화와 국방정책에 대해 조선대 홍정기, 문성준 교수, 강응태 대학원생, 광운대 심우석 대학원생도 심도있는 주제 발표를 진행했다.
[석동재 기자(035sd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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