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2022 퓨처스리그 FA 자격선수 명단 공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BO가 22일 2022년 퓨처스리그 FA 자격 선수 명단을 공시했다.
2022년 퓨처스리그 FA 자격 선수는 공시 후 3일 이내인 오는 25일까지 KBO에 FA 권리 행사의 승인을 신청해야 한다.
또 퓨처스리그 FA 자격 공시 당해 연도에 KBO 리그 145일 이상 등록됐던 선수와 기존FA계약 선수도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O가 22일 2022년 퓨처스리그 FA 자격 선수 명단을 공시했다.
퓨처스리그 FA 제도는 퓨처스리그 선수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고 각 구단들에는 전력 보강 기회를 넓히기 위해 신설됐다. 시행 첫해인 올해 총 14명의 선수가 자격 선수로 공시됐다.
대상 선수는 삼성이 4명으로 가장 많고 두산, NC, 롯데가 2명, kt, LG, SSG, 한화가 각 1명씩이다. 키움과 KIA는 대상 선수가 없다.
2022년 퓨처스리그 FA 자격 선수는 공시 후 3일 이내인 오는 25일까지 KBO에 FA 권리 행사의 승인을 신청해야 한다. KBO는 신청 마감 다음 날인 26일 FA 권리를 행사한 선수들을 FA 승인 선수로 공시할 예정이다.
이번 퓨처스리그 FA 자격 선수 대상은 소속, 육성, 군보류, 육성군보류 선수로 KBO 리그 등록일이 60일 이하인 시즌이 통산 7시즌 이상인 선수가 해당된다. 부상자 명단, 경조휴가 사용에 따른 등록 일수는 제외된다. 또 퓨처스리그 FA 자격 공시 당해 연도에 KBO 리그 145일 이상 등록됐던 선수와 기존FA계약 선수도 대상에서 제외된다.
구단은 타 구단 소속 퓨처스리그 FA를 3명까지 계약할 수 있더. FA 획득 구단은 계약하는 선수의 직전 시즌 연봉의 100%에 해당하는 금액을 보상금으로 선수의 원 소속구단에 지급해야 한다.
퓨처스리그 FA 선수와 계약하는 구단은 해당 선수를 반드시 소속선수로 등록해야 한다. 연봉은 직전 시즌 연봉의 100%를 초과할 수 없고 계약금은 지급되지 않는다.
만약 FA를 신청한 선수가 다음 시즌 한국시리즈 종료일까지 미계약으로 남을 시 해당 선수는 자유계약선수가 된다. 이후 타구단과 계약 시 별도 보상금은 없다.
[김지수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레이양, 단아한 비주얼과 반전되는 S라인 [똑똑SNS] - MK스포츠
- 제트썬, 갑질 의혹 해명 “속옷 빨래·헤어 합의…강요 없었다” (전문) - MK스포츠
- 치어리더 김연정, ‘시선강탈’ 아찔한 비키니 자태 [똑똑SNS] - MK스포츠
- 트루디♥KT이대은, 4년 열애 끝 12월 결혼…유니크한 웨딩화보 공개 - MK스포츠
- 명품 스타킹 신은 오또맘, 명품 S라인 자랑 [똑똑SNS] - MK스포츠
- “항상 큰 힘”…‘고등래퍼’ 출신 애쉬 아일랜드, 챤미나와 결혼+임신 발표[전문] - MK스포츠
- 카니예 웨스트, 14년만 한국 온다…8월 23일 공연 확정[공식] - MK스포츠
- 울산 김광국 대표이사 “홍명보 감독이 구단에서 보여준 성취 커 국가대표팀 감독 내정된 것 같
- 맹타로 나눔 올스타 승리 이끈 최형우, 최고령 미스터 올스타 선정…베스트 퍼포먼스상은 ‘마
- 韓 올스타전 역사 새로 쓰다! ‘41세 11개월 21일’ 오승환, 양준혁-손민한 뛰어넘어 최고령 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