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맛스터 요리학교 1회 졸업생 24명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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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외식업 종사자들이 요리 장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요리와 경영 컨설팅 등 다양한 교육을 제공한 '창원 맛스터(Master) 요리학교' 졸업식이 22일 마산대학교에서 열렸다.
창원맛스터 요리학교는 지역 맛 장인으로 발돋움을 원하는 창원시 음식점 영업주 24명을 모집해 지난 5월 문을 열고 각종 교육을 진행했고, 제1회 졸업생을 배출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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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외식업 종사자들이 요리 장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요리와 경영 컨설팅 등 다양한 교육을 제공한 '창원 맛스터(Master) 요리학교' 졸업식이 22일 마산대학교에서 열렸다. 졸업생 24명과 정혜란 제2부시장과 마산대 이학은 총장 등이 참석했다.
창원맛스터 요리학교는 지역 맛 장인으로 발돋움을 원하는 창원시 음식점 영업주 24명을 모집해 지난 5월 문을 열고 각종 교육을 진행했고, 제1회 졸업생을 배출하게 됐다.
교육 과정을 진행하면서 코로나19 확산으로 수업이 중단되는 등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창원 맛스터 요리학교는 2021 코리아 월드푸드 챔피언십 전국대회에서 특별전시 경연 부분에 출품하여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김동수 교육생 대표는 "교육과정이 업소 운영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며 "맛스터 요리학교 교육과정을 마련해준 창원시와 마산대학교에 감사드리며 그동안 배운 것을 창원시 외식문화 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정혜란 제2부시장은 "제1회 창원 맛 스터 요리학교 졸업생 여러분들은 창원의 맛을 대표하는 선두주자로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창원시의 외식산업발전을 위하여 힘써주시고, 창원시민의 건강지킴이가 되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창원시는 내년 제2회 요리학교를 운영할 예정이다.
경남CBS 이상현 기자 hirosh@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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