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영하 7도까지 떨어진다..중부엔 눈 '펑펑' 내려요

이정현 기자 2021. 11. 22.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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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아침 기온이 영하 7도까지 떨어지고 중부권에는 많은 양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22일 기상청에 따르면 23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7도에서 영하 5도다.

낮 최고기온은 2~10도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은 "아침 기온은 경기북부와 강원내륙, 산지에서 영하 5도 이하, 그 밖의 중부지방과 경부권에서도 0도 이하로 떨어진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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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23일 아침 기온이 영하 7도까지 떨어지고 중부권에는 많은 양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출근하는 시민들의 주의가 필요해 보인다.

22일 기상청에 따르면 23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7도에서 영하 5도다. 낮 최고기온은 2~10도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은 "아침 기온은 경기북부와 강원내륙, 산지에서 영하 5도 이하, 그 밖의 중부지방과 경부권에서도 0도 이하로 떨어진다"고 전했다.

"전국에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고도 말했다.

한파 특보가 발효된 강원 남부 동해안과 경상권 동부는 오늘 아침보다 10도 이상 큰폭으로 떨어질 것으로 나타났다. 그밖의 지역도 7도 이상 떨어지는 곳이 많겠다.

경기 남서부와 충청, 전라권, 경상 서부 내륙, 제주도에는 가끔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전남권과 제주도는 저녁 6시까지, 경기 남서부와 충청, 전북권, 경상 서부 내륙은 24일 차임 6~9시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새벽에는 경기 남서부와 충남 북부 내륙, 충북 중부, 전북 동부, 제주도 산지에 많은 눈이 쌓이면서 대설 특보가 발효될 가능성도 보인다.

예상 적설량은 전북 동부 3~10cm, 경기 남서부, 충남권 북부 내륙, 충북 중부, 제주도 산지 2~7cm, 경기 남서부, 경남 서부 내륙 1~5cm, 충청권, 전북 중부 내륙, 전남 북부, 경북 서부 내륙 서해5도 1~3cm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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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기자 goroni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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