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민선7기 역대 최대규모 예산확보·투자유치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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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군은 민선 7기들어 역대 최대 규모의 예산확보와 투자유치를 달성했다고 22일 밝혔다.
괴산군에 따르면 2회 추경 기준 군의 올해 예산규모는 6376억 원으로, 민선 6기와 비교해 37%인 1735억원이 증가했다.
특히 농업부문의 예산증가가 두드러져 올해 농업 예산은 1333억 원으로, 민선 6기말 농업예산보다 2배 이상 증가했다.
투자유치도 역대 최대 규모인 1조 8149억 원을 달성해, 민선 6기 투자유치 규모의 9배가 넘었다고 군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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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군은 민선 7기들어 역대 최대 규모의 예산확보와 투자유치를 달성했다고 22일 밝혔다.
괴산군에 따르면 2회 추경 기준 군의 올해 예산규모는 6376억 원으로, 민선 6기와 비교해 37%인 1735억원이 증가했다.
특히 농업부문의 예산증가가 두드러져 올해 농업 예산은 1333억 원으로, 민선 6기말 농업예산보다 2배 이상 증가했다.
투자유치도 역대 최대 규모인 1조 8149억 원을 달성해, 민선 6기 투자유치 규모의 9배가 넘었다고 군은 설명했다.
이차영 군수는 "괴산군의 미래발전을 위한 주요사업이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괴산=충북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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