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 종이공장, 폐기물 축소 신고 확인
김애린 2021. 11. 22. 19:33
[KBS 광주]폐수 무단 배출 의혹이 제기된 장성의 한 종이공장이 폐기물 발생량을 축소 신고해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장성군은 해당 공장에 대한 현장 점검 결과 연간 폐기물 발생량을 50% 정도 축소 신고하는 등 폐기물과 폐수 관리에 관한 위법 사항 4가지를 적발했다면서 과태료 4백 6십만 원을 부과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애린 기자 (thirst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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