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성주 장갑공장에 불..4시간만에 큰 불길 잡아
보도국 2021. 11. 22. 19:31
경북 성주에 있는 한 장갑공장에서 불이 나 약 4시간 만에 진화했습니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오늘(22일) 오전 10시 34분쯤 성주군 월항면 한 장갑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차량 40대와 진화인력 150여 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서 오후 2시 30분쯤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이 불로 공장 건물 1개 동이 전소됐고, 인접한 다른 공장과 창고 건물도 불이 옮겨붙으면서 전소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잔불 정리가 마무리되는 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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