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끌 인터뷰] "스마트워치 기술적 한계 인지했다면 종합적 보호조치 했어야"
강지영 2021. 11. 22. 19:30
유원대 경찰학부 교수 염건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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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 JTBC 썰전 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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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데이트 폭력 피해로 이미 경찰의 신변 보호 처분을 받고 있던 한 30대 여성이 결국 전 남자친구가 휘두른 흉기에 목숨을 잃었습니다. 피해 여성은 올해만 5번 스토킹 신고를 했고요. 피살 전 스마트워치로 긴급구조 요청을 두 번이나 했지만, 결국 목숨을 잃었습니다. 경찰의 부실 대응에 대한 지적도 나오고 있는데요, 무엇이 문제였는지 염건웅 유원대 경찰학부 교수와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앞서 저희가 짧게 요약을 해봤지만, 시간대별로 설명을 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오전에 집에 남자친구(가해자)가 찾아오면서 첫 번째로 호출을 했습니다.
Q.
A. "기술적 한계 인지했다면 종합적 보호조치 했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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