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앵커가 전하는 11월 22일 종합뉴스 주요뉴스

2021. 11. 22.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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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5만 명 종부세 낸다…'위헌 소송' 움직임 올해 주택분 종부세 과세 대상이 지난해보다 30만 명 많은 95만 명에 달하고 예상 세액은 5조 원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부는 종부세가 "국민 98%과는 무관하다"고 밝혔지만, 종부세가 지나치다며 위헌 소송 등 조세 저항 움직임도 일고 있습니다.

▶ 전면등교 '불안'…수도권 위험도 '매우 높음' 오늘부터 전국 유치원과 초중고교에서 전면등교가 실시됐지만,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어 학부모들의 우려가 큽니다. 방역 당국은 코로나19 위험도를 전국 평균 '높음', 수도권 '매우 높음', 비수도권은 '중간'으로 평가했습니다.

▶ "새로운 민주당 1일 차"…'3김 선대위' 제동? 선대위 쇄신 전권을 넘겨받은 이재명 민주당 후보가, 오늘이 '새로운 민주당' 1일 차라며,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내놓겠다고 밝혔습니다.국민의힘은 선대위 인선을 앞두고,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이 시간을 달라고 요청하며 이른바 3김 체제 출범에 제동이 걸렸습니다.

▶ 김만배·남욱·정영학 기소…윗선 수사 빠져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이번 사건의 핵심 인물인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와 남욱 변호사, 정영학 회계사를 모두 재판에 넘겼습니다. 하지만 당시 성남시장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등의 '윗선' 개입 여부와 이른바 '50억 클럽'에 대한 로비 여부는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 경찰과 12차례 통화 소용없었다…"TF 구성" 전 남자친구에게 피살된 여성이 5번이나 스토킹 피해를 신고하고, 범행 직전까지 경찰과 12차례 통화했지만, 참극을 당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김창룡 경찰청장을 비롯한 경찰 수뇌부는 실효성 있는 대책을 세우겠다며 사과했습니다.

▶ BTS, 아시아 첫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 대상 그룹 BTS가 아시아 가수 최초로 미국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 시상식에서 대상 격인 '올해의 아티스트' 상을 수상했습니다. 4년 전 미국 데뷔 무대를 했던 곳에서 대상을 받은 BTS는 "큰 사랑에 감사한다"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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