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병옥 충북 음성군수 "미래 음성시 위한 투자 최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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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옥 충북 음성군수는 22일 제340회 음성군의회 2차 정례회에서 시정연설을 통해 내년 군정운영 방향을 밝혔다.
조 군수는 "내년은 군민의 일상과 지역경제의 완전환 회복, 미래에 대한 과감한 투자가 최우선"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사회안전망을 강화하고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인구유입을 위한 정주환경 개선,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생활인프라 확충에 집중투자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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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옥 충북 음성군수는 22일 제340회 음성군의회 2차 정례회에서 시정연설을 통해 내년 군정운영 방향을 밝혔다.
조 군수는 "내년은 군민의 일상과 지역경제의 완전환 회복, 미래에 대한 과감한 투자가 최우선"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사회안전망을 강화하고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인구유입을 위한 정주환경 개선,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생활인프라 확충에 집중투자 하겠다"고 강조했다.
음성군이 편성해 의회에 제출한 내년도 예산은 올해 본예산보다 23.9% 증가한 7619억 원 규모다.
분야별로는 사회복지와 보건분야에 가장 많은 2106억 원, 산림과 도로, 교통, 지역개발 분야에 1359억 원, 환경분야에 1232억 원, 농업과 축산, 산림분야에 1087억 원이 편성됐다.
한편, 조 군수는 올해 주요 성과로 수소가스안전체험교육관 착공과 수소 상용차 전용 충전소와 수소연료생산기지 구축을 위한 협약 체결, 투자유치 4조 3000억원 달성, 맹동혁신도서관 등 교육문화기반 확충, 친환경 농업교육관, 종합분석센터 완공 등을 꼽았다.
음성=충북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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