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증평군 오는 24일 '달리는 국민신문고'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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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증평군은 오는 2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국민권익위원회 주관으로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이동신문고의 새 이름으로, 권익위 소속 분야별 전문 조사관들이 지역을 방문해 직접 주민들의 고충과 애로사항을 듣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현장방문 민원상담 제도다.
증평을 비롯해 청주와 진천 등 인근지역 주민들도 상담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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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증평군은 오는 2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국민권익위원회 주관으로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이동신문고의 새 이름으로, 권익위 소속 분야별 전문 조사관들이 지역을 방문해 직접 주민들의 고충과 애로사항을 듣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현장방문 민원상담 제도다.
증평을 비롯해 청주와 진천 등 인근지역 주민들도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상담은 '행정'과 '산림농림환경', '세무', '주택건축', '사회복지', '법률'과 '소비자피해구제', '노동' 등 모두 15개 분야에 걸쳐 가능하다.
증평=충북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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