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방송에서 프롬프터 지연에 1분 넘게 침묵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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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언론사 행사에서 원고를 보여주는 프롬프터가 늦게 작동해 1분 넘게 발언을 시작하지 못하는 모습이 그대로 방송됐습니다.
윤 후보는 오늘(22일) 오전 종편 언론사에서 개최한 글로벌 리더스 포럼에서 발언을 하려다 프롬프터가 표출되지 않으면서 1분 반 동안 침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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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언론사 행사에서 원고를 보여주는 프롬프터가 늦게 작동해 1분 넘게 발언을 시작하지 못하는 모습이 그대로 방송됐습니다.
윤 후보는 오늘(22일) 오전 종편 언론사에서 개최한 글로벌 리더스 포럼에서 발언을 하려다 프롬프터가 표출되지 않으면서 1분 반 동안 침묵했습니다.
이에 대해 민주당 김상희 부의장과 백혜련 의원은 대선 후보가 프롬프터 없이 연설도 하지 못하는 게 딱하다며 SNS에 글을 올려 비판했습니다.
그러나 국민의힘 이양수 수석 대변인은 민주당이 그동안 제기했던 밥값 의혹, 돌상에 올렸다는 엔화 의혹 모두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나자, 기술적인 프롬프터 문제로 트집 잡기를 하고 있다고 맞받았습니다.
YTN 이정미 (smiling3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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