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체이탈자' 예매율 1위 등극..액션 최고 기대작

박미애 2021. 11. 22.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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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계상 주연의 영화 '유체이탈자'가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22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유체이탈자'(감독 윤재근, 제작 비에이엔터테인먼트·사람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오후 6시 50분 기준으로 예매율 18.3%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유체이탈자'는 청불영화로 688만명을 모으며 흥행에 성공한 '범죄도시' 제작진과 '범죄도시'의 매력적인 악역 장첸의 윤계상이 다시 의기투합한 영화로도 주목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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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 윤계상 주연의 영화 ‘유체이탈자’가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22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유체이탈자’(감독 윤재근, 제작 비에이엔터테인먼트·사람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오후 6시 50분 기준으로 예매율 18.3%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유체이탈자’는 기억을 잃은 채 12시간마다 다른 사람의 몸에서 깨어나는 한 남자가 모두의 표적이 된 진짜 자신을 찾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이야기. 국내 개봉에 앞서 할리우드 리메이크 소식이 전해져 일찌감치 관심을 모았다.

‘유체이탈자’는 청불영화로 688만명을 모으며 흥행에 성공한 ‘범죄도시’ 제작진과 ‘범죄도시’의 매력적인 악역 장첸의 윤계상이 다시 의기투합한 영화로도 주목을 받는다. 윤계상이 주인공인 강이안 역으로 1인 7역에 고난도 액션신을 소화했다.

‘유체이탈자’는 윤계상 외에도 박용우 임지연 박지환이 출연하며 오는 24일 개봉한다.

박미애 (oriald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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