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주시 내년 예산안 1조 2431억원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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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시는 1조 2431억 원 규모의 내년 예산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올해 당초 예산보다 10.4%인 1172억 원이 증가한 것으로, 일반회계가 1조 450억 원, 특별회계가 1981원이다.
분아별로 보면 일반행정과 안전에 822억 원, 교육과 문화, 체육, 관광에 687억 원, 사회복지와 보건, 환경에 6046억 원, 농림 수산 1114억 원, 산업과 교통, 지역개발에 2084억 원이 편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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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시는 1조 2431억 원 규모의 내년 예산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올해 당초 예산보다 10.4%인 1172억 원이 증가한 것으로, 일반회계가 1조 450억 원, 특별회계가 1981원이다.
분아별로 보면 일반행정과 안전에 822억 원, 교육과 문화, 체육, 관광에 687억 원, 사회복지와 보건, 환경에 6046억 원, 농림 수산 1114억 원, 산업과 교통, 지역개발에 2084억 원이 편성됐다.
이번 예산안은 다음달 3일부터 열리는 충주시의회 제262회 2차 정례회 심의, 의결을 거쳐 20일 최종 확정된다.
충주=충북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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