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남기 신임 한전 경남본부장 취임

강정태 기자 2021. 11. 22.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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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공사 경남본부는 조남기 전 한전 안전보건처장이 신임 본부장으로 취임했다고 22일 밝혔다.

조 신임 본부장은 1984년 한국전력에 입사해 대구지역본부 전력사업처장, 본사 배전계획처 배전건설실장, 안전보안처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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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남기 신임 한전 경남본부장. (한전 경남본부 제공)© 뉴스1

(경남=뉴스1) 강정태 기자 = 한국전력공사 경남본부는 조남기 전 한전 안전보건처장이 신임 본부장으로 취임했다고 22일 밝혔다.

조 신임 본부장은 1984년 한국전력에 입사해 대구지역본부 전력사업처장, 본사 배전계획처 배전건설실장, 안전보안처장 등을 역임했다.

조 본부장은 취임사를 통해 "기본에 충실한 업무처리가 바탕이 돼야 탄소중립의 비전, 에너지전환의 미래도 꽃 필 수 있다"며 "한전의 최우선 소명인 고객이 만족하는 안정적 전력공급을 위해 불필요한 업무를 과감하게 버리고 기본업무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jz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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