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대한적십자사 특별회비 1000만원 전달

박상욱 2021. 11. 22.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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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병권 경기도지사 권한대행이 22일 윤신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에게 특별회비 1000만원을 전달했다.

도는 다음 달 1일부터 시작되는 '2022년 적십자사 회원모집 및 회비 집중모금기간'에 앞서 도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고자 전국 광역자치단체 중 첫 번째로 특별회비를 전달했다고 설명했다.

오병권 권한대행은 "1390만 도민 모두의 행복을 위해 경기도는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의 구호와 봉사활동에 차질이 없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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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첫 번째

22일 오후 경기도청 상황실에서 열린 2022년 대한적십자사 특별회비 전달식에서 오병권 경기도지사 권한대행(오른쪽)이 윤신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에게 특별회비를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경기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박상욱 기자 = 오병권 경기도지사 권한대행이 22일 윤신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에게 특별회비 1000만원을 전달했다.

도는 다음 달 1일부터 시작되는 '2022년 적십자사 회원모집 및 회비 집중모금기간'에 앞서 도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고자 전국 광역자치단체 중 첫 번째로 특별회비를 전달했다고 설명했다.

오병권 권한대행은 "1390만 도민 모두의 행복을 위해 경기도는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의 구호와 봉사활동에 차질이 없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적십자 회비는 금융기관 수납, ARS, 인터넷·휴대폰 간편결제 등을 이용해 납부 가능하다. 개인 및 개인사업자는 연말정산시 소득금액의 100% 한도에서 세액공제가 되고, 법인은 연간 소득금액의 50% 범위 내에서 비용처리가 가능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sw7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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