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테크 스타트업 '두물머리' 프로덕트 오너에 김명훈 전 쏘카 CTO 영입
박연신 기자 2021. 11. 22. 18:36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핀테크 스타트업 두물머리가 김명훈 전 쏘카 CTO를 프로덕트 오너로 영입했습니다.
김명훈 프로덕트 오너는 지난 2001년 텍스트 마이닝 엔진과 시맨틱 검색 엔진 개발자로 시작해 지난 2012년 7월부터 쏘카에 합류해 CTO로서 카셰어링 서비스를 신규로 개발, 운영 총괄을 맡아왔습니다.
김 프로덕트 오너는 "두물머리에서 다양한 기술을 실제 상품으로 만들고, 개인과 기업, 금융 기관들의 투자에 직접적인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프로덕트 오너를 영입한 천영록 두물머리 대표는 "글로벌 금융 투자 기술 시장을 선도하는 기술력을 갖추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현재 핀테크 로보어드바이저 자산관리서비스 '불리오'와 모바일 앱 '불릴레오'를 운영 중인 두물머리는 미국 상장지수펀드(ETF)에 투자하며 시장 상황에 따라 포트폴리오를 조정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네이버에서 SBS Biz 뉴스 구독하기!
돈 세는 남자의 기업분석 '카운트머니' [네이버TV]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 I&M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 Biz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학자금대출 연체자 최대 30% 원금 탕감…도덕적 해이 어쩌나
- 상장폐지 경고음 커지는 ETF…낭패 안 당하려면?
- “사이버사기 이력조회”…내년부터 의심거래도 자동차단
- 대선판 흔드는 보유세…“더 세게” vs. ”세금폭탄법 폐지”
- “오징어게임 제작진·배우, 보너스 받아”…차기작에서 대박 기대?
- [숫자로 본 경제] ‘섭씨 1억도’의 전쟁…1초라도 ‘더’ 목표는 300초
- 수도권 코로나 위험도 ‘매우 높음‘…서울 중환자 병상 85% 찼다
- 대한항공 송현동 땅 매각 9부 능선…다음 달 중순 최종 절차
- 구현모
- 현대차, ‘청년고용 퍼즐’ 완성…정의선 “4만6천명 일자리 창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