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킹 살해범' 구속.."범죄 혐의 소명되고 도주 우려"
신정은 기자 2021. 11. 22.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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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에서 30대 여성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김 모 씨가 구속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오늘(22일) 오후 살인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김 씨를 상대로 영장실질심사를 열었습니다.
법원은 김 씨의 범죄혐의가 소명되며 도망할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앞서 김 씨는 지난 19일 중구 저동의 한 오피스텔에서 전 여자친구를 흉기로 살해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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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에서 30대 여성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김 모 씨가 구속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오늘(22일) 오후 살인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김 씨를 상대로 영장실질심사를 열었습니다.
법원은 김 씨의 범죄혐의가 소명되며 도망할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앞서 김 씨는 지난 19일 중구 저동의 한 오피스텔에서 전 여자친구를 흉기로 살해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신정은 기자silv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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