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오후 6시 390명 확진..전날보다 19명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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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2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390명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코로나19 예방접종을 1차 이상 받은 경기도민은 총 1104만9563명으로 경기도 인구(1331만5895명) 대비 83.0%, 2차까지 완료한 인원은 총 1058만9971명으로 경기도 인구 대비 79.5%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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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스1) 송용환 기자 = 경기지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2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390명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 같은 수치는 전날(21일) 동시간대 409명보다 19명 줄어들었지만 지난주 월요일(15일) 같은 시간대 385명에 비해서는 5명 늘어난 것이다.
최근 오후 6시 기준 도내 확진자는 12일 417명, 13일 377명, 14일 252명, 15일 385명, 16일 463명, 17일 394명, 18일 496명, 19일 359명, 20일 203명, 21일 409명을 기록하고 있다.
22일 0시 기준으로 경기도는 2322개(중증환자 치료병상 270개 포함)의 확진자 치료병상을 확보하고 있으며, 현재 사용 중인 병상은 83.7%인 1944병상이다.
중증 병상은 270병상 중 81.5%인 220개가 사용 중이다. 경증환자 치료를 위한 생활치료센터(10개 시설)는 2529병상 중 1331병상(52.6%)이 차 있다.
도내 재택치료자는 2305명이고 누적 치료자는 1만3970명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 예방접종을 1차 이상 받은 경기도민은 총 1104만9563명으로 경기도 인구(1331만5895명) 대비 83.0%, 2차까지 완료한 인원은 총 1058만9971명으로 경기도 인구 대비 79.5%로 집계됐다.
sy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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