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대교를 해저터널 공법으로"..조민규 고창군의원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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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고창~부안을 잇는 노을대교가 친환경 해저터널 공법으로 건립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고창군의회 조민규 의원은 22일 군정질문에서 "호남 서해안권의 관광벨트로서 많은 혜택을 가져다 줄 노을대교를 교량 대신 터널화해 건설하는 것도 고려되어야 할 중요한 과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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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호·이경신·김미란·조민규 의원 군정질문 진행
(고창=뉴스1) 박제철 기자 = 전북 고창~부안을 잇는 노을대교가 친환경 해저터널 공법으로 건립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고창군의회 조민규 의원은 22일 군정질문에서 "호남 서해안권의 관광벨트로서 많은 혜택을 가져다 줄 노을대교를 교량 대신 터널화해 건설하는 것도 고려되어야 할 중요한 과제다"고 밝혔다.
전북 고창군의회는 22일 제284회 정례회 2차 본회의를 열고 임정호·이경신·김미란·조민규 의원이 군정질문을 진행했다.
이날 군정질문에서 임정호 의원은 동학농민운동 3대 지도자인 손화중 도소 유적지(성송면 판정)의 역사적 가치를 높이기 위해서는 진입도로 정비, 안내판 정비 등 주변 정비와 특히 유적지 관리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촉구했다.
이경신 의원은 '고향사랑 기부제'의 성공적이 정착을 위해 기부금 활용에 대한 세부계획을 마련하고 이를 위해 출향인 및 기부하신분들에 대한 관계를 탄탄히 다지는 등 '고향사랑 기부제' 도입에 따른 사전 준비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jc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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