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프트업 '니케:승리의 여신', '지스타'서 관심 집중

이원희 2021. 11. 22.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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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체험에 집중한 부스 운영, 게임성만으로 화제작 반열
1시간 이상 대기열 발생, 대부분의 이용자가 20분 플레이 시간 채워

게임 체험에 집중한 부스 운영, 게임성만으로 화제작 반열
1시간 이상 대기열 발생, 대부분의 이용자가 20분 플레이 시간 채워

시프트업의 신작 '니케:승리의 여신'이 '지스타2021' 현장에서 기대작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처음 '지스타'에 출전한 시프트업은 차기작 '니케:승리의 여신'을 80개의 대규모 부스에서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시선을 모았다. 총 70대의 모바일 시연 기기를 부스에 설치해 '니케:승리의 여신'의 체험 기회를 최대로 넓혔다.

특히, '니케:승리의 여신'은 이번 '지스타'에서 베일을 벗은 시프트업의 신작이면서 시연 빌드가 마련돼 관람객들의 반응이 뜨거웠다. 별도의 이벤트 없이도 대기열이 1시간 이상 발생했으며, 대부분의 관람객이 1인당 최대 플레이 시간 20분을 꽉 채우는 진풍경이 펼쳐졌다.

게임을 체험한 관람객들은 '니케:승리의 여신'의 가장 큰 매력으로 캐릭터 일러스트와 타격감을 꼽았다. 게임 체험 후 시프트업 부스에서 대형 캐릭터 일러스트와 트레일러를 감상하기도 하고, 인게임 화면을 재현한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는 등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시프트업 유형석 디렉터는 "'니케:승리의 여신'은 게임성으로 이용자를 설레게 하고, 시장에 독보적인 IP 등장으로 기대를 갖게 할 게임"이라며 "'지스타' 기간 동안 보여주신 큰 성원에 실망시켜드리지 않도록 최고의 완성도로 곧 찾아 뵙겠다"고 전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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