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주주환원 정책 시행 '배당성향 50%로 상향'

강재웅 2021. 11. 22.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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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이 내년부터 분기 배당을 진행한다.

한샘은 이같은 내용의 분기 배당과 배당 성향 상향, 자기주식 취득(자사주 매입) 등 중장기 주주환원 정책을 22일 밝혔다.

한샘은 "자기주식 매입 규모는 회사의 성장 잠재력 제고를 위한 잠재적 투자(Capex) 집행 및 인수합병(M&A)에 따라 변동 가능하다"며 "배당 및 자기주식 취득을 통해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을 시행 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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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한샘이 내년부터 분기 배당을 진행한다. 또한 최소 배당성향을 50%로 올려 주주 친화정책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샘은 이같은 내용의 분기 배당과 배당 성향 상향, 자기주식 취득(자사주 매입) 등 중장기 주주환원 정책을 22일 밝혔다.

이에 한샘은 내년 1·4분기 부터 분기 배당을 진행하고 최소 배당 성향(Dividend Payout Ratio)을 50%로 상향조정한다. 또한 총 600억 규모 자기주식 취득 등을 골자로 한 중장기 주주환원 정책도 시행한다. 다만 연간 잉여현금흐름(FCF)이 당기순이익을 초과시, 배당 성향의 50% 초과 배당도 가능하다. 자사주는 내년 2월까지 1차로 300억원을 매입하며 그 이후에 추가로 300억을 취득할 예정이다.

한샘은 이날 이사회를 통해 결의했으며 분기 배당 등 정관 개정 사안은 오는 12월 8일 임시주주총회에 상정돼 최종 결의될 예정이다.

한샘은 “자기주식 매입 규모는 회사의 성장 잠재력 제고를 위한 잠재적 투자(Capex) 집행 및 인수합병(M&A)에 따라 변동 가능하다”며 “배당 및 자기주식 취득을 통해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을 시행 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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