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창의재단,'동반성장 상생결제 제도'도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과학창의재단(이사장 조율래)은 우리은행과 협력업체 동반성장 및 상생발전을 위한 '상생결제 도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조율래 창의재단 이사장은 "동반성장을 위한 상생결제를 통해 코로나19 확산으로 경영 환경이 어려운 기업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상생결제제도가 2·3차 협력사로 이어지도록 독려하고, 제도 확산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과학창의재단(이사장 조율래)은 우리은행과 협력업체 동반성장 및 상생발전을 위한 '상생결제 도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상생결제제도는 거래기업이 결제일에 현금 지급을 보장 받고 공공기관 신용도 수준의 낮은 금융비용으로 결제대금을 조기에 현금화할 수 있는 장점을 지닌 제도다.
이번 제도 도입으로 창의재단 거래업체는 자금유동성 및 경영안전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조율래 창의재단 이사장은 “동반성장을 위한 상생결제를 통해 코로나19 확산으로 경영 환경이 어려운 기업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상생결제제도가 2·3차 협력사로 이어지도록 독려하고, 제도 확산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대전=김영준기자 kyj85@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스타트업 투자 유치, 올해 '10조원' 넘는다
- 넷마블, 게임업계 첫 NFT 전담 조직... 수장엔 설창환 부사장
- '플랫폼 규제 입법' 해외는 4년·한국은 6개월
- '오징어게임→지옥'으로 이어진 평행이론...K드라마 대박의 조건은
- 중소기업유통센터, '디지털커머스 전문기관' 소상공인 온라인 진출·성장 돕는다
- 웅진, 3분기 누적 실적 역대 최대···영업이익 79억원
- 모토로라, 차세대 모토G 시리즈 공개... 북미·유럽서 삼성 추격
- PM 활성화 토론회 "이용 요건 완화해야" vs "안전 강화해야"
- 여야 대선후보 YS 6주기 추모식 한자리에…장외 신경전
- [단독]이마트, 자체 화장품 전문점 오프라인 매장 전부 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