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주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분양

김동호 2021. 11. 22.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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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건설은 오는 12월 KTX신경주역세권에 첫 반도유보라 아파트인 '신경주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투시도)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신경주역세권 개발사업이 속도를 내면서 동대구, 울산, 포항 등에서 이미 검증된 KTX 프리미엄을 누릴 것으로 기대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KTX신경주역세권은 총 사업면적 53만여㎡에 약 2400여억원이 투입되는 신도시 개발사업이다.

특히 트리플 역세권을 누리는 신경주역세권 첫 분양 아파트의 프리엄이 가장 큰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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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건설은 오는 12월 KTX신경주역세권에 첫 반도유보라 아파트인 '신경주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투시도)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신경주역세권 개발사업이 속도를 내면서 동대구, 울산, 포항 등에서 이미 검증된 KTX 프리미엄을 누릴 것으로 기대된다.

단지는 경북 경주시 신경주역세권 B4, B5블록에 지하 2층~지상 29층, 14개동, 전용면적 74~84㎡ 총 1490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B4블록 1100가구(△74㎡ 267가구, △84㎡A 203가구, △84㎡B 275가구, △84㎡C 355가구)와 B5블록 390가구(△74㎡ 100가구, △84㎡A 180가구, △84㎡B 61가구, △84㎡C 49가구)로 구성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KTX신경주역세권은 총 사업면적 53만여㎡에 약 2400여억원이 투입되는 신도시 개발사업이다. 계획인구는 총 6300여 가구, 약 1만6000명 규모이며 문화재 등으로 개발이 제한적인 경주에서 새로운 주거벨트로 조성될 계획이다. 특히 트리플 역세권을 누리는 신경주역세권 첫 분양 아파트의 프리엄이 가장 큰 장점이다. 도보권에 위치한 KTX신경주역 경부선(KTX, SRT)을 이용하면 동대구 18분, 울산 11분에 이동 가능하며, 서울까지 약 2시간대에 도달 가능하다. 또 반도건설만의 교육특화 상품인 단지 내'별동학습관'도 조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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