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을지로에 신사옥 짓는다 "그룹 역량 결집"

백민재 기자 2021. 11. 22.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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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는 22일 그룹사 경쟁력의 통합 성장 및 최상의 연구 개발 환경 확보를 위해 신 사옥 건립을 진행하고, 이를 위한 타법인 주식 취득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컴투스 측은 "그룹사 간의 시너지와 업무의 편의성 등을 다각도 고려해 신중하게 사옥 건립을 결정했다"며 "신사옥은 임직원들에게는 즐거운 업무 공간을, 고객들에게는 혁신 비즈니스를 선보일 미래 기술 메카로 의미를 띄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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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사 통합 성장 및 연구개발 환경 확보 위해 사옥 건립 추진

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는 22일 그룹사 경쟁력의 통합 성장 및 최상의 연구 개발 환경 확보를 위해 신 사옥 건립을 진행하고, 이를 위한 타법인 주식 취득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컴투스 신 사옥은 중구 소재의 약 1만㎡ 대지에 연면적 10만㎡ 이상의 규모로 건설되며 을지로 3가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할 예정이다. 2026년 컴투스의 그룹사 전체가 입주할 계획으로, 미래 글로벌 콘텐츠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전략적 거점으로 조성된다.

더불어 게임을 비롯해 블록체인 사업 및 메타버스 플랫폼 '컴투버스(Com2Verse)'를 위한 그룹사 전체의 연구개발 및 사업 확장의 공간으로 활용되며, 컴투스가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미래 산업 분야 계열사들의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벨류체인 클러스터로 만들어간다는 계획이다.

컴투스 측은 "그룹사 간의 시너지와 업무의 편의성 등을 다각도 고려해 신중하게 사옥 건립을 결정했다"며 "신사옥은 임직원들에게는 즐거운 업무 공간을, 고객들에게는 혁신 비즈니스를 선보일 미래 기술 메카로 의미를 띄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beck@gamet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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