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내년부터 분기배당, 600억원 자사주 취득"

이재윤 기자 2021. 11. 22. 18: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샘은 분기 배당과 배당 성향을 높이고 자기주식 취득(자사주 매입) 등 중장기 주주환원 정책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한샘은 △2022년 1분기부터 분기 배당 진행 △최소 배당 성향 50%로 상향 등 600억 규모 자기주식 취득 등을 골자로 한 중장기 주주환원 정책을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샘은 분기 배당과 배당 성향을 높이고 자기주식 취득(자사주 매입) 등 중장기 주주환원 정책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한샘은 △2022년 1분기부터 분기 배당 진행 △최소 배당 성향 50%로 상향 등 600억 규모 자기주식 취득 등을 골자로 한 중장기 주주환원 정책을 밝혔다. 연간 잉여현금흐름이 당기순이익을 초과하면 배당 성향의 50% 초과 배당도 가능하다. 자사주는 내년 2월까지 1차로 300억원을 매입하고 이후에 추가로 300억을 취득할 예정이다.

분기 배당 등 정관 개정 사안은 다음 달 8일 임시주주총회에 상정돼 최종 결의될 예정이다. 한샘은 "자기주식 매입 규모는 회사의 성장 잠재력 제고를 위한 잠재적 투자 집행 및 인수합병(M&A)에 따라 변동 가능하다"며 "배당 및 자기주식 취득을 통해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을 시행 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이하늬 母 "우리집 돼지과, 미스코리아 나와 신기…태몽은 용꿈""타이슨, 경기 전 반드시 성관계…상대 누군지는 중요치 않아" 왜?로또 번호 또 맞춘 마술사 최현우…"난 로또 안 산다"는데 왜?황교익 "한국 치킨 세계에서 가장 맛없다···모르면 입 닫아야""안동·예천, 누가 더 센가"…'고교 짱' 8명, 안동댐 한밤의 난투
이재윤 기자 mton@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