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복지기관에 김치 1만5000kg 전달

조지민 2021. 11. 22.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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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는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의 월동 준비를 돕기 위해 '따뜻한 겨울나기' 김장김치 나눔활동을 이어간다고 22일 밝혔다.

올해는 서울, 부산, 창원, 광주 소재의 83개 사회복지기관에 김장김치 1만5000㎏를 전달한다.

김장김치 나눔활동은 2016년부터 매년 하이트진로 임직원들이 직접 김장김치를 담그고 각 가정에 전달했지만, 지난해부터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제품 김치를 구입해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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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김인규 대표(오른쪽)와 구립서초노인요양센터 나종선 원장이 22일 '따뜻한 겨울나기' 김장김치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하이트진로 제공

하이트진로는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의 월동 준비를 돕기 위해 '따뜻한 겨울나기' 김장김치 나눔활동을 이어간다고 22일 밝혔다.

올해는 서울, 부산, 창원, 광주 소재의 83개 사회복지기관에 김장김치 1만5000㎏를 전달한다.

김장김치 나눔활동은 2016년부터 매년 하이트진로 임직원들이 직접 김장김치를 담그고 각 가정에 전달했지만, 지난해부터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제품 김치를 구입해 지원하고 있다.

하이트진로 김인규 대표는 "국내 대표 주류기업으로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주변을 돌아보는 등 정을 나눌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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