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친환경 SUV '신형 니로' 티저 공개

최종근 2021. 11. 22. 17: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기아는 전용 친환경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모델인 신형 니로의 티저 이미지를 22일 처음 공개했다.

신형 니로는 지난 2016년 1세대 니로 출시 이후 5년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2세대 모델로 지속가능한 모빌리티를 위한 기아의 비전이 담긴 차량이다.

또 신형 니로에 다양한 친환경 소재와 새로운 컬러를 적용해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한다.

기아는 이달 26일 개막하는 '2021 서울모빌리티쇼'에서 신형 니로를 세계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래모빌리티 구현 독창적 디자인
26일 서울모빌리티쇼서 첫 공개
기아는 전용 친환경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신형 니로의 티저 이미지를 22일 처음 공개했다.
기아는 전용 친환경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모델인 신형 니로의 티저 이미지를 22일 처음 공개했다.

신형 니로는 지난 2016년 1세대 니로 출시 이후 5년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2세대 모델로 지속가능한 모빌리티를 위한 기아의 비전이 담긴 차량이다. 기아는 신형 니로에 새로운 디자인 철학인 오퍼짓 유나이티드(상반된 개념의 창의적 융합)와 그 속성 중 하나인 '즐거운 경험'을 적용해 독창적인 디자인을 완성했다.신형 니로의 외관은 2019년 공개한 전기 콘셉트카 '하바니로'를 계승해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구현했으며 심플하면서도 하이테크한 감성을 주는 바디에 강인한 느낌의 디테일로 개성을 살렸다. 차량 내부는 수평과 대각선 형태의 조합을 통한 대시보드와 도어 트림의 이색적인 레이아웃이 돋보인다. 또 신형 니로에 다양한 친환경 소재와 새로운 컬러를 적용해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한다.

기아는 이달 26일 개막하는 '2021 서울모빌리티쇼'에서 신형 니로를 세계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