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창원농협 도계지점 이전 개점 "지역민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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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창원농협 도계지점이 새로운 곳으로 이전해 문을 열었다.
동창원농협 황성보 조합장은 "도계지점은 1992년 개점 이후 지역민과 함께 성장해 올해 상호금융여수신 2조 원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며 "지역민에게 최고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공헌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허 시장도 "도계지점의 이전 개점을 축하하며 지역을 대표하는 금융기관으로서 지역민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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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창원농협 도계지점이 새로운 곳으로 이전해 문을 열었다.
22일 경남농협에 따르면, 기존 도계지점은 주택단지 내에 있어 주차 공간 부족 등으로 이용에 불편이 많았다.
새로 이전한 도계지점은 기존 부지 인근에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됐다. 1층에는 금융점포가 2층은 지역민을 위한 로컬푸드 카페가 들어섰다. 3층은 조합원과 지역민을 위한 문화교실로 활용한다.
지난 19일 열린 개점식에는 허성무 창원시장과 윤해진 경남농협본부장 등이 참석해 이전 개점을 축하했다.
동창원농협 황성보 조합장은 "도계지점은 1992년 개점 이후 지역민과 함께 성장해 올해 상호금융여수신 2조 원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며 "지역민에게 최고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공헌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허 시장도 "도계지점의 이전 개점을 축하하며 지역을 대표하는 금융기관으로서 지역민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경남CBS 최호영 기자 isaac4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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