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저탄소생활 실천 '최우수'..6년 연속

김종효 2021. 11. 22. 17: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남원시가 6년 연속 저탄소생활 실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22일 시에 따르면 저탄소생활 실천운동의 성과를 공유해 시·군의 역할 높이고자 개최된 '2021년 저탄소생활 실천운동 시·군 평가'에서 남원시가 6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어 시민참여형 저탄소 생활실천 캠페인을 적극 발굴·추진해 온실가스 배출저감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남원시청 *재판매 및 DB 금지

[남원=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남원시가 6년 연속 저탄소생활 실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22일 시에 따르면 저탄소생활 실천운동의 성과를 공유해 시·군의 역할 높이고자 개최된 ‘2021년 저탄소생활 실천운동 시·군 평가’에서 남원시가 6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시는 코로나19 확산방지 메뉴얼을 준수하면서 주민을 대상으로 온실가스 저감 및 에너지진단 컨설팅을 적극적으로 실시해 왔다.

이어 시민참여형 저탄소 생활실천 캠페인을 적극 발굴·추진해 온실가스 배출저감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기후변화는 날이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다"면서 "지난 1년간의 저탄소생활 실천운동에 함께해 준 시민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2050 탄소중립이 실현될 수 있도록 모두가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668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