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변하는 게임 생태계 패러다임, 슈퍼IP와 기술력으로 주도권 잡는다 [글로벌 공략 나서는 K-게임]

김준혁 2021. 11. 22. 17: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콘텐츠산업 수출의 72.4%(지난해 상반기 기준)를 차지하는 게임 생태계 패러다임이 급변하고 있다.

넥슨, 엔씨소프트(엔씨), 넷마블, 크래프톤, 스마일게이트 등 대형게임사들이 대표 지식재산권(IP) 기반 신작 게임으로 글로벌 공략에 적극 나선 것.

'정보통신기술(ICT) 융합 예술'로 꼽히는 K-게임이 NFT와 블록체인을 통해 메타버스 경제까지 확장하고 나선 것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체 콘텐츠산업 수출의 72.4%(지난해 상반기 기준)를 차지하는 게임 생태계 패러다임이 급변하고 있다. 넥슨, 엔씨소프트(엔씨), 넷마블, 크래프톤, 스마일게이트 등 대형게임사들이 대표 지식재산권(IP) 기반 신작 게임으로 글로벌 공략에 적극 나선 것. 또 펄어비스, 위메이드, NHN, 컴투스, 엔픽셀 등은 자체 기술과 유망 IP를 통해 전 세계에서 종횡무진으로 활약하고 있다. 특히 올해 게임업계 핵심 키워드는 NFT(대체불가능한토큰) 등 블록체인 기술 기반 게임과 메타버스(3차원 가상세계)이다. '정보통신기술(ICT) 융합 예술'로 꼽히는 K-게임이 NFT와 블록체인을 통해 메타버스 경제까지 확장하고 나선 것이다. 이에 따라 내년도 K-게임은 해외 무대를 기반으로 다양한 신작게임 및 서비스가 쏟아질 전망이다.

파이낸셜뉴스는 슈퍼 IP와 첨단 기술력으로 글로벌화에 나선 K-게임 10개사를 집중 조명한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김준혁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