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소속사 알비더블유..첫날 따상 찍고 9% 떨어져

이종화 2021. 11. 22.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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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마마무' 소속사인 알비더블유가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첫날 장 초반 '따상(시초가가 공모가의 2배를 형성한 뒤 상한가 기록)'으로 직행했지만 가격을 유지하는 데 실패했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알비더블유는 상장 첫날 시초가(4만2800원) 대비 약 9% 하락한 3만8950원에 마감했다. 공모가(2만1400원)에 비해선 약 82% 상승했다.

이날 알비더블유는 장 초반 '따상'인 5만5600원까지 가격이 상승했지만 곧 주가가 하락했다.

알비더블유는 2010년 유명 작곡가인 김도훈 대표가 음악 사업 전문가 김진우 대표와 함께 설립한 콘텐츠 제작사다.

[이종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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