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의료원산학협력단, 미래기술 기반 의료사업 추진

강승지 기자 2021. 11. 22.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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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 의료원산학협력단은 지난 18일 연구 협력의 장을 마련하고, 의료기술 사업화를 촉진하기 위한 2021 KU MEDICINE R&BD Fair '미래의료를 고대하다 – 딥러닝, 증강현실 그리고 A.I' 행사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협력단은 유관기관들에 고려대의료원의 기술과 기업들을 소개하고 연구 협력기회를 갖고자 이 행사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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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2021 KU MEDICINE R&BD Fair' 행사 개최
의료진 연구 소개 · 의료기술 자회사 설명회 진행
(서울=뉴스1) 강승지 기자 = 고려대학교 의료원산학협력단은 지난 18일 연구 협력의 장을 마련하고, 의료기술 사업화를 촉진하기 위한 2021 KU MEDICINE R&BD Fair '미래의료를 고대하다 – 딥러닝, 증강현실 그리고 A.I' 행사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사진제공=고려대학교 의료원산학협력단)© 뉴스1

고려대학교 의료원산학협력단은 지난 18일 연구 협력의 장을 마련하고, 의료기술 사업화를 촉진하기 위한 2021 KU MEDICINE R&BD Fair '미래의료를 고대하다 – 딥러닝, 증강현실 그리고 A.I' 행사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협력단은 유관기관들에 고려대의료원의 기술과 기업들을 소개하고 연구 협력기회를 갖고자 이 행사를 마련했다. 인공지능(AI), 증강현실, 빅데이터 등 관련 기술에 대한 최신 동향과 고려대의료원 소속 의료진의 연구를 소개하며 고려대 의료기술지주 자회사 설명회(IR) 등의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김영훈 의무부총장은 "고려대의료원은 국내 어떤 의료기관보다 앞서 연구에 투자했고, 다각적인 범연구인프라 구축으로 연구역량을 대내외에 인정받고 있다"며 "산·학·연·병 연구 활성화를 통해 미래의학을 실현하고 인류의 건강과 번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행사에는 함병주 의료원산학협력단장, 김태훈 부단장, 이기열 의료영상센터 연구소장, 박일호 임상연구지원본부장 등 의료원 보직자를 비롯해 연구기관, 대학, 병원, 기업, 투자기관, 특허법인 등에서 총 800여 명이 온라인으로 참여했다.

올해로 7회를 맞는 'KU MEDICINE R&BD Fair'는 바이오·의학 분야의 최신 지견과 동향을 공유하고 임상 및 기초의학 분야 등 산융복합 공동연구 및 협력의 장을 구축해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ks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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